10월4일 ~ 5일 1박2일로 세가족이 가족여행 갔었습니다.

용인지역에 독채팬션을 찾던 중 우연히 알게되었네요. 친구들 가족과 같이 가고 어린아이들이 있어서 팬션이 어떨지 걱정많았습니다.

이용후기도 별로 없었구요.

그러나.!!!!

생각보다 너무 쾌적한 환경과 주변환경. 넓은 마당. 깨끗한집, 넉넉한 이불(이불도 너무 뽀송뽀송)과 그릇. 야외 바베큐장.,..

친절하신 사장님 부부...

4살, 6살, 8살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너무 안전하고..

정말. 그간 간 팬션 중 대박패션이었습니다.

주변도 너무 조용하고. 정말 가족끼리 힐링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노래방 기계도 있어 아이들이 즐거이 동요도 부르고.

밤에는 모닥불까지...

이용후기가 너무 없어서 제가 한번 올려봅니다~~~

앞으로 저희 가족과 지인들과 자주자주 이용하려구요~~~~

어린아이가 있으신 가족분들 여행가기 딱 좋은 곳이에요.

사장님도 손자(?)가 있으셔서 그런지 아이들 놀기에도 더 없이 좋은곳이었습니다!!

1박2일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잘 놀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