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1박2일… 가족여행… 잘 쉬고 와써요~^^

정신없이 사느라 후기도 이제사 올리네요~

첨엔 후기도 없고 해서~ 예약하기가 망설여졌는데 정말 진흙 속의 진주를 발견한 것 같아요~

이제 시작한 곳이라 후기는 없지만… 정~~~~말~~~ 근사한 곳이었어요~ ^^

팬션이 어찌나 깔끔하고 예쁜지~ 이것저것 그릇들과 이불들이 넘쳐나고 죄다 새것들이었어요~

일회용품 따로 준비안해도 될 것 같아요~

정원에 그네의자도 조쿠~암튼 머쪄요~이런곳에서 살고싶네요~^^

홈피에 올려진 사진이 안티인듯… ^^;

바비큐 숯도 참숯으로 건강을 챙겨주셨고~모닥불도 정말 깨끗한 나무를 쓰셔서 기분 무흣했답니다~

게다가 주인장님의 하모니카 연주 서비스까지~

가족들 모임 분위기에 방해될까 한두곡으로 분위기만 띄워주시고 자리를 비워주시는 센스!

시원한 아이스크림 선물까지~~

정말 고객을 가족이라 생각하시는 개념 꽉찬 주인장님께 감사드려요~

담에 친구들과 다시 한번 들릴려구 즐겨찾기 저장해놨답니다~~~

감사해써요~~~~~~ ^^

p.s. 사진은 얼굴공개 약간 부끄러워서 흐릿하게 올려요~~ ^^